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셀레나 고메즈, 결혼 2개월 차 심경 고백 "남편 베니는 나의 빛"

애플뮤직 인터뷰서 신혼 생활 공개... "기복 있겠지만 함께라 두렵지 않아"

LOS ANGELES, CALIFORNIA - OCTOBER 29: Selena Gomez attends the 2025 Rare Impact Fund Benefit on October 29, 2025 in Los Angeles, California. Kevin Winter/Getty Images/AFP (Photo by KEVIN WINT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LOS ANGELES, CALIFORNIA - OCTOBER 29: Selena Gomez attends the 2025 Rare Impact Fund Benefit on October 29, 2025 in Los Angeles, California. Kevin Winter/Getty Images/AFP (Photo by KEVIN WINT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측근들, 항간의 '오픈 마리지' 루머 일축... "가족 계획과 음악에만 집중"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남편인 베니 블랑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고메즈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애플뮤직의 간판 프로그램 '제인 로우 쇼(The Zane Lowe Show)'에 출연해 신혼의 단꿈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녀는 "지금까지의 시간은 정말 꿈만 같았다"라며, "물론 결혼 생활에 기복이 있을 것이란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는 그 모든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남편을 치켜세웠다.

이어 "모든 관계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블랑코와 함께라면 그 어떤 파도도 잘 헤쳐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깊은 신뢰를 표했다.

눈물의 서약식... 테일러 스위프트 등 170명 축복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한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예식에는 고메즈의 절친인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드라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의 동료 배우 마틴 쇼트, 스티브 마틴, 폴 러드 등 약 170명의 A급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현장에 있었던 소식통에 따르면, 고메즈는 결혼 서약을 낭독하는 도중 감정이 북받쳐 흐느끼는 모습을 보여 하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원로 배우 스티브 마틴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아름다운 결혼식이었다"라며, "셀레나는 매우 운이 좋지만, 동시에 재능 있고 유머러스한 남자와 결혼했다"고 회상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셀레나 고메즈, 베니 블랑코
셀레나 고메즈, 베니 블랑코

"우리는 헌신적인 관계"... 악성 루머에 선 그어

한편,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타블로이드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오픈 마리지(Open Marriage·배우자 외의 사람과 성관계를 허용하는 개방형 결혼)' 관계라는 근거 없는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고메즈와 블랑코 측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들은 "부부 사이에 오픈 마리지 같은 합의는 전혀 없으며, 두 사람은 현재 함께 가족을 꾸리는 것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데에만 온전히 집중하고 있다"고 못 박았다.

"다음 목표는 아이"... 일과 사랑 모두 잡았다

실제로 블랑코는 과거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해 고메즈를 "진정한 베스트 프렌드"라고 칭하며, "내 다음 목표는 아이를 갖는 것이다. 조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며 구체적인 가족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의 결합을 두고 "완벽한 균형(Perfect Balance)"이라고 평가한다. 블랑코의 외향적이고 폭발적인 에너지가 고메즈의 차분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보완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시너지는 본업으로도 이어져, 최근 두 사람이 공동 작업한 신곡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지명되는 등 음악적으로도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

영화인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② “허진호 감독님, 유해진 선배님, 박해일 선배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낀 것이 가장 큰 수확”

※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NEWS
2026. 9. 22.

[인터뷰]'암살자(들)' 이민호① “촬영장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겪어보지 않고는 상상 못하는 것 같아”

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