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추영우, 또 반하겠어…‘오세이사’ 첫 스크린 데뷔

추영우
추영우

대세 배우 추영우가 첫 스크린에 진출한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통해 관객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올해 추영우는 드라마 〈견우와 선녀〉,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화제작에서 활약을 펼쳤다.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추영우가 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스크린 출사표를 던진다. 그의 스크린 주연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다.

추영우는 매일 무료한 일상에 거짓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하지만 점차 서윤을 이해하고 그녀의 하루를 채워가기 위해 노력하는 소년 ‘재원’ 역을 맡았다. 그는 시니컬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재원이 자신과 정반대로 해맑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 내는 서윤을 만나 점차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재원의 캐릭터 스틸 역시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 주며 첫사랑에 빠진 고등학생의 모습을 제대로 담아냈다. 학교에서 당번으로 쓰레기통을 비우고 있거나, 등굣길 버스에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재원의 스틸 등은 평범한 고등학생의 하루하루를 생생하게 표현했다.

평범하기만 하던 재원의 일상은 서윤의 등장 후 복도에서 서윤을 찾거나, 교문 앞에서 휴대폰만 바라보는 등 사랑에 빠진 소년의 일상으로 변한다. 이처럼 스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재원의 감정 변화는 점차 가까워지며 서로가 애틋해질 두 인물의 서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추영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청춘 멜로 장르에 최적화된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며 2025년 가장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관련 키워드

영화인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NEWS
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NEWS
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①

그야말로 불가능에 도전한 배우. 뛰고, 매달리고, 버티고, 몸을 내던진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조인성은 외계 지성체에 맞서 다듬어지지 않은 야생성과 동물적 감각을 뿜어내며 날것 그대로의 액션을 선보인다. CG의 편리함에 기대는 대신 육체로 직접 부딪치는 방식을 택한 그는, 한계를 시험하는 험난한 현장 속에서도 “미쳐서 하게 되어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는 말로 그의 결연한 각오를 증명해 보였다. 마치 〈호프〉 속, 악착같이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는 성기 의 질긴 생존 본능처럼 말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