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며 기세가 오른 크리스천 팝의 아이콘 포레스트 프랭크(Forrest Frank)가 내년 여름, 미국 전역을 거대한 예배의 장으로 만든다.
9일(현지시간) 포레스트 프랭크는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2026년 여름 대규모 아레나 투어인 '더 지저스 제너레이션 투어(The Jesus Generation Tour)'의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어는 토리 켈리(Tori Kelly), 코리 아스버리(Cory Asbury), 더 피그스(The Fitzes)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함께한다.
◆ 아레나를 넘어 스타디움으로... 놀라운 성장세
이번 투어는 2026년 6월 1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BOK 센터를 시작으로 시카고, 디트로이트, 피닉스, 덴버 등 미국 주요 29개 도시를 순회한다.
하이라이트는 8월 1일 대미를 장식할 텍사스주 알링턴 공연이다. 장소는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다. 이는 프랭크의 폭발적인 인기와 티켓 파워를 입증하는 지표로, CCM 아티스트로서는 이례적인 규모다.
◆ "360도 무대에서 경험하는 몰입형 예배"
프랭크 측은 이번 투어의 핵심 포인트로 '360도 인더라운드(in-the-round)' 무대 디자인을 꼽았다. 공연장 중앙에 무대를 배치해 모든 방향의 관객과 호흡하며,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선 '몰입형 예배 경험(Immersive Worship Experience)'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프랭크는 지난 2024년 발매한 앨범 'Child of God'로 RIAA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Child of God Tour Part 2'를 통해 라이브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 그래미가 주목한 아티스트
겹경사도 이어졌다. 프랭크는 다가오는 2026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퍼포먼스/송'과 '최우수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뮤직 앨범' 등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평단의 인정까지 받았다.
티켓 전쟁은 내일부터 시작된다. 아티스트 프리세일은 12월 10일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2월 12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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