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상반기 완전체 리얼리티 예능 컴백…엠넷 "제작 확정"

'엑·방·원'이 돌아왔다…엑소·BTS 이어 워너원까지 상반기 집결

그룹 워너원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워너원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올해 상반기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재회한다.

엠넷 측은 2일 "워너원 멤버들이 팬덤 '워너블'(Wannable)과의 만남을 고민하던 중, 워너블이 가장 사랑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엠넷은 올해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편성 일정과 세부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엠넷은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 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위 고 어게인'(we GO again)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워너원은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 '에너제틱'(Energetic), '뷰티풀'(Beautiful) 등의 히트곡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당시 엑소(EXO),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이른바 '엑·방·원' 시대를 이끌며 3세대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활약했다.

흥미롭게도 올해 상반기 엑소는 이달 신보 발매를, 방탄소년단은 3월 컴백을 예고한 상태다.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까지 더해지면서 '엑·방·원' 세 팀 모두를 상반기 안에 만날 수 있게 된 셈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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