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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에 있어요?" 위버스, 개인정보 유출 관련 재발 방지 약속

위버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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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Weverse)가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익명 인물들의 메신저 대화 내역이 게시됐다. 해당 대화에는 "000 당첨자에 있어요?" "(앨범) 00장 샀어요" "뺄 수 있어?" 등 아이돌 행사 관련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후 해당 내용은 하이브(HYBE)에서 운영하는 팬 플랫폼 위버스에 관한 내용으로 추정됐다. 위버스는 BTS(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여자친구 등 하이브 산하 아티스트를 포함해 180여 명이 입정했으며 글로벌 이용자가 5천만 명에 달한다.

이에 위버스 운영사인 위버스컴퍼니는 피해자에게 안내문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보상을 안내했다. 해당 안내문에 따르면 2025년 11월25일 12시33분 팬 이벤트 담당 부서 직원이 업무 중 대화 내용(당첨자 개인정보 포함)을 캡처해 카카오톡 비공개 단체대화방에 무단 공유한 것으로, 회사는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전면 재실시 ▶내부 통제 체계를 강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점검을 약속하며 피해 고객에게 위버스샵 캐시 1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인사위원회에 회수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해당 사고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로 확산되면서 원칙적으로 임의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명시한 위버스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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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NEWS
2026. 10. 10.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 "생모 잘못 아니에요" '홈시크' 쇠렌센 감독의 최초 고백… 56명 조작된 입양의 진실

이방인의 렌즈로 좇은 잃어버린 핏줄 1982년 생후 두 달 만에 덴마크로 입양된 태경 탄야 인월 쇠렌센 감독이 자신의 뿌리를 추적한 자전적 다큐멘터리 '홈시크: 바다의 끝에서'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입양 서류가 유기 아동으로 허위 조작된 사실을 밝혀내며 '진실화해위원회'로부터 인권 침해를 인정받은 56명 중 한 명이다. 한국의 생모에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용서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그의 기나긴 여정이 마침내 스크린을 통해 세상에 공개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주유소를 운영하는 덴마크 백인 부부에게 입양돼 '탄야 쇠렌센'이라는 이름으로 자랐다.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NEWS
2026. 10. 10.

봉준호 '앨리' 국내 최초 장편 애니…2027년 7월 심해 열린다, 브래들리 쿠퍼 등 할리우드 배우진 캐스팅

할리우드 거물급 합류, 심해어의 경이로운 모험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앨리'가 2027년 7월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9일 제작사 '바른손씨앤씨'에 따르면, 이 작품은 한국 개봉에 이어 같은 달 14일 프랑스에서 개봉하며 미국 극장가에서도 순차적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앨리'는 빛이 닿지 않는 바닷속 협곡에 살면서 인간 세상을 궁금해하는 심해어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태양을 직접 보고 싶어 하고 TV 출연을 꿈꾸는 엉뚱한 아기 돼지오징어 '앨리'가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거대한 모험에 휘말리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이번 신작은 '기생충'(2019)으로 아카데미를 휩쓸고 '미키 17'(2025) 개봉을 앞둔 봉 감독이 오랜 기간 구상해 온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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