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맺어준 14살 차이 아나운서 부부, 배성재(48)와 김다영(34)이 훈훈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특히 며느리의 정성스러운 요리에 배성재의 어머니가 감동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한국시간) 방송가에 따르면, 김다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새해맞이 양가 식사 다녀왔습니다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부부가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 "우리 아들, 먹는 거 좋아하는데..." 며느리 사랑은 시어머니
영상 속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김다영의 요리 실력이었다. 며느리가 직접 준비한 음식들을 맛본 배성재의 어머니는 "아들이 먹는 걸 참 좋아하는데, (다영이를 만나) 정말 복 받았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김다영의 세심한 배려와 손맛이 시어머니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이다.
◆ '골때녀'가 맺어준 인연, 화려한 예식 대신 '가족 식사'
두 사람은 배성재가 캐스터로, 김다영이 선수(FC 아나콘다)로 활약 중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1978년생과 1992년생으로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약 2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25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 또한 남달랐다. 김다영은 당시 SNS를 통해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을 고민했다"며 화려한 예식 대신 직계 가족들과의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갈음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지지를 받았다.
◆ 프리랜서 부부의 인생 2막
배성재는 2021년 프리랜서 전향 후에도 '국민 캐스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영 역시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파리올림픽 메인 MC 등으로 활약했으나, 결혼을 앞둔 지난 2025년 4월 퇴사해 현재는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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