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민영과 위하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열정 가득했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세이렌〉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보험사기 용의자와 그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치명적 로맨스 스릴러다. ‘악의 꽃’, ‘셀러브리티’ 등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이 난 김철규 감독과 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있다.
“사랑하면 죽는다?”… 미스터리한 미술품 경매사 박민영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서 박민영은 사랑하는 남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잔혹한 비밀을 가진 미술품 경매사 ‘한설아’ 역에 완벽히 몰입했다. 박민영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냉철한 톤으로 경매 현장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제작진은 "박민영의 절도 있는 연기가 캐릭터의 치명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집요한 추격자 위하준… “사람 목숨을 돈으로 바꾸는 꼴 못 봐”
한설아의 실체를 추적하는 보험 조사관 ‘차우석’ 역의 위하준은 무게감 있는 목소리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범인을 끝까지 쫓는 인물의 집념과 날 선 긴장감을 리딩 현장에 그대로 재현해냈다. 특히 위하준은 정의감과 냉철함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의 다층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해 박민영과의 팽팽한 대립을 기대하게 했다.
부딪칠수록 빠져드는 ‘위험한 관계’… 3월 2일 첫 방송
두 사람은 리딩 내내 서로를 의심하면서도 이끌릴 수밖에 없는 한설아와 차우석의 복잡미묘한 심리전을 실감 나게 풀어냈다. 여기에 김정현, 이엘리야, 한준우 등 연기파 조연진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더했다.
베일에 싸인 미술품 경매사와 그녀를 쫓는 조사관, 두 사람의 위험한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은 오는 3월 2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