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이자 방송인, 그리고 킴 카다시안의 전 연인으로 유명한 레이 제이(Ray J, 45)가 약물과 알코올 남용으로 인해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한국시간) WGN TV와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 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의사가 나에게 앞으로 살날이 몇 달밖에 남지 않았다(months to live)고 말했다"고 밝혔다.
◆ "약물이 내 심장을 검게 만들었다"
영상 속 레이 제이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약물과 알코올 남용이 내 몸을 망가뜨렸다. 의사는 내 심장이 까맣게 변했다(left heart black)고 했다"며 자신의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그는 "만약 내가 지금 당장 멈추지 않는다면 죽게 될 것"이라며, 이번 발언이 단순한 경고가 아닌 의사의 구체적인 진단에 따른 것임을 암시했다.
◆ "아이들 곁에 있고 싶다"
레이 제이는 딸 멜로디와 아들 에픽을 언급하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내 아이들이 자라는 것을 보고 싶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며 오열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동안 리얼리티 쇼에서 과장된 행동을 보여왔던 그지만, 이번만큼은 생사가 걸린 문제인 만큼 팬들은 "지금 당장 재활원에 들어가라", "아이들을 위해 제발 살아달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다만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적인 의료 리포트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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