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 '상자 속의 양', 올여름 한국 상륙

'어느 가족'·'괴물' 거장의 오리지널 신작... 각본·연출·편집 1인 3역 죽은 아들 닮은 휴머노이드와 가족이 되다... 아야세 하루카 X 다이고 주연 아름답고도 서늘한 가족의 초상... 올여름 국내 개봉 확정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상자 속의 양〉이 오는 여름 한국에 상륙한다.

〈아무도 모른다〉, 〈어느 가족〉, 〈괴물〉 등 한국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각본, 연출, 편집을 모두 맡은 오리지널 신작 〈상자 속의 양〉을 선보인다. 오는 여름 한국 개봉을 확정한 〈상자 속의 양〉은 근미래, 죽은 아들과 똑 닮은 휴머노이드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상자 속의 양〉
〈상자 속의 양〉

개봉 예정 발표와 함께 공개한 포스터는 겉보기엔 평범한 소년 같지만 실은 휴머노이드인 아이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200명 이상이 참여한 오디션에서 뽑힌 신예 쿠와키 리무는 카케루와 그를 닮은 휴머노이드를 연기한다. 또 예고편에선 어머니 오토네 역을 맡은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와 아버지 켄스케 역으로 연기를 펼칠 다이고의 모습에서 심상치 않은 가정의 분위기를 엿보여 그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기대케 한다.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선사하는 가장 아름답고도 서늘한 가족의 초상을 그릴 문제작 〈상자 속의 양〉은 올여름 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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