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영원한 '스파이더맨' 토비 맥과이어(Tobey Maguire, 50)가 슈퍼볼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고 파격적인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그의 옆자리를 지킨 여성은 무려 30살 연하의 인플루언서였다.
11일(한국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맥과이어는 지난 9일 캘리포니아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볼 LX(60) VIP 구역에서 인플루언서 미쉬카 실바(Mishka Silva, 20)와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 50세 슈퍼스타와 2005년생의 만남
중계 화면에 잡힌 두 사람의 모습은 꽤나 친밀해 보였다. 검은색 셔츠와 모자로 차분하게 멋을 낸 맥과이어는, 시어 화이트 톱과 데님으로 멋을 낸 실바와 경기 내내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결정적인 '증거'는 실바의 소셜 미디어였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맥과이어와 밀착해 앉은 사진을 공유했는데, 다리를 꼬고 발을 맥과이어 쪽으로 뻗은 구도가 연인 관계를 암시한다는 추측을 낳았다.
실바는 2005년생으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크리에이터다. 그동안 일부 서클에서만 알려졌던 그녀는 이번 슈퍼볼 데이트로 하룻밤 사이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물이 됐다.
◆ "딸 친구와 데이트? 너무해" vs "할리우드 일상"
온라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단순히 나이 차이가 많다는 것을 넘어, 맥과이어의 장녀 루비(Ruby)와 실바의 나이 차이가 겨우 1살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이 논란의 핵심이다. 네티즌들은 "딸과 다름없는 나이의 여성과 만나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과 "성인 남녀의 사생활일 뿐, 할리우드에서 흔한 일"이라는 옹호론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맥과이어는 2020년 주얼리 디자이너 제니퍼 메이어와 이혼한 후 공식적인 연인은 없는 상태다. 현재까지 양측 대변인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어, 단순한 해프닝인지 진지한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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