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대가는 2,700억"... 브리트니 스피어스, 모든 히트곡 팔았다

'Toxic'부터 'Baby One More Time'까지... 전설의 명곡들 '프라이머리 웨이브'에 매각 저스틴 비버와 어깨 나란히 한 2억 달러 '잭팟'... 후견인 제도 벗어난 뒤 경제적 독립 완성 "미국 무대 다시 안 선다" 은퇴 시사 후 파격 결정... 밥 딜런·스팅 잇는 '카탈로그 매각' 열풍

브리트니 스피어스 [AFP=연합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AFP=연합뉴스]

'팝의 요정'에서 진정한 자유인이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자신의 음악 인생 전체를 천문학적인 금액에 매각했다.

11일(한국시간) TMZ와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모든 음악 카탈로그 소유권을 음악 퍼블리싱 회사 '프라이머리 웨이브(Primary Wave)'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 법률 문서에 따르면 서명은 이미 지난해 12월 30일 완료됐으며, 매각 금액은 약 2억 달러(한화 약 2,7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3년 저스틴 비버가 기록한 매각 규모와 맞먹는 수준의 '랜드마크 딜'이다.

◆ "내 노래의 주인은 이제 회사"

이번 계약으로 프라이머리 웨이브는 스피어스의 데뷔곡 '...Baby One More Time'부터 'Oops!... I Did It Again', 'Toxic', 'Gimme More' 등 전 세계를 강타한 히트곡들의 권리를 갖게 됐다. 회사는 앞으로 스트리밍 수익은 물론 틱톡 사운드, 광고, 영화 삽입곡 등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독점하게 된다. 프라이머리 웨이브는 이미 밥 말리, 휘트니 휴스턴, 프린스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카탈로그를 관리하는 거대 기업이다.

◆ 무대 떠나 '진짜 삶' 즐긴다

스피어스의 이번 결정은 사실상 가요계 은퇴 수순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녀는 2016년 앨범 'Glory' 이후 신보 소식이 없으며, 2018년 이후 콘서트 무대에도 서지 않았다. 특히 지난달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에서는 다시는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으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2021년, 13년간 자신을 옥죄던 후견인 제도에서 해방된 그녀는 현재 매니저 케이드 허드슨과 함께하며, 매각 대금으로 자녀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밥 딜런, 브루스 스프링스틴에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까지. 거액의 목돈을 챙기고 권리를 넘기는 '카탈로그 매각'은 이제 팝스타들의 새로운 은퇴 플랜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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