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하예린 주연 '브리저튼4', 넷플릭스 영어 쇼 4주 연속 전 세계 1위 기록

91개국 톱10 진입, 76개국 1위…비영어 부문 블랙핑크 지수 '월간남친' 글로벌 4위

지난주 넷플릭스 영어 쇼 부문 1위 [넷플릭스 투둠 제공]
지난주 넷플릭스 영어 쇼 부문 1위 [넷플릭스 투둠 제공]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4〉가 통산 4주째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영어 쇼 자리를 지켰다.

11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의 톱 10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브리저튼4〉의 시청 수(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1,310만으로 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등 7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총 91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브리저튼〉은 19세기 영국 사교계를 배경으로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가 진실한 사랑과 결혼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간판 시리즈다. 시즌4는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루크 톰슨 분)와 하녀 소피 백(하예린)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자 주인공인 소피 백을 맡은 하예린은 한국계 호주인이자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브리저튼4〉는 지난 1월 29일 파트1(1~4화) 공개 당시 2주 연속 영어 쇼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파트2(5~8화) 공개 후 다시 2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통산 4주간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주 넷플릭스 비영어 쇼 글로벌 4위에 오른 〈월간남친〉 [넷플릭스 투둠 제공]
지난주 넷플릭스 비영어 쇼 글로벌 4위에 오른 〈월간남친〉 [넷플릭스 투둠 제공]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지난 6일 공개된 블랙핑크 지수 주연의 〈월간남친〉이 시청 수 260만으로 글로벌 4위를 기록했다. 〈월간남친〉은 과거 사랑에 상처받은 후 일에만 몰두하던 웹툰 PD 서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연애를 체험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 밖에도 비영어 쇼 부문에서 신혜선·이준혁 주연의 〈레이디 두아〉가 6위, 박진영·김민주 주연의 〈샤이닝〉이 7위, 박신혜·고경표 주연의 〈언더커버 미쓰홍〉이 9위에 올랐다.

×

영화인

최민식의 호소력에 큰 몫을 기댄 영화 '인턴', 시사 최초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
NEWS
2026. 9. 8.

최민식의 호소력에 큰 몫을 기댄 영화 '인턴', 시사 최초 리뷰 및 기자간담회 현장

한국식 코미디와 부부의 현실, 직장 내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처세와 욕망, 그리고 ‘빌런’과 ‘사이다’까지 담아내, 한결 드라마틱해진 감정선과 함께 여러모로 ‘한국화’된 리메이크 영화.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흥행작 〈인턴〉이 K-무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는 9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 의 회사 ‘우투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 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다. 한국영화 〈인턴〉은 불안정함 속에서 안정을 찾아 나가는 젊은 여성의 성장 드라마다. 한소희가 연기한 CEO 선우는 앤 해서웨이의 ‘줄스’보다 훨씬 사람 냄새 나는 여성이다.

[주성철의 사물함] 임원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인턴, '인턴' 가죽 서류 가방의 역설
NEWS
2026. 9. 8.

[주성철의 사물함] 임원 가방을 들고 다니는 인턴, '인턴' 가죽 서류 가방의 역설

“Back in action.” 낸시 마이어스의 〈인턴〉(2015)에서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된 벤 은, 첫 출근을 준비하며 혼잣말을 한다. 휴식이나 부상으로 긴 공백을 가진 후에 다시 활동을 시작할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엄밀하게 말하면 혼잣말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함께 출근하게 된 가방에게 건네는 인사말이다. 40년 넘게 일한 출판사에서 은퇴한 일흔 살의 벤은 아내와 사별한 뒤 여행도 다니고 외국어도 배우던 중, 그처럼 패션회사 ‘어바웃 더 핏’이 모집하는 ‘시니어 인턴’ 프로그램에 합격해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