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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앵커 정경호·독종 작가 전여빈, '혹하는 로맨스' 확정

시청률 꼴찌 방송 살리려다 연애 세포 살린다. 정경호와 전여빈의 현실 공감 어른들의 로맨틱 코미디,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

배우 정경호, 전여빈, 강말금, 최대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각 소속사 제공]
배우 정경호, 전여빈, 강말금, 최대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각 소속사 제공]

ENA 신작 '혹하는 로맨스', 안방극장 강타할 황금 라인업 확정

배우 '정경호'와 '전여빈'이 파격적인 설정의 '로맨틱 코미디'로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15일 'ENA'는 내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신작 '혹하는 로맨스'의 주연으로 '정경호', '전여빈', '최대훈', '강말금'의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 작품은 조기 갱년기를 앓는 스타 앵커 '나이준'(정경호 분)과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가십성 뉴스도 서슴지 않는 방송 작가 '서해윤'(전여빈 분)의 치열한 앙숙 케미스트리를 조명한다. 시청률 최하위로 추락한 프로그램을 회생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두 인물이 상실했던 연애 세포를 자각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한 조연진의 합류 역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최대훈'과 '강말금'은 이혼의 상처를 지닌 40대 '돌싱 커플'로 분해 현실 기반의 성숙한 로맨스를 전개한다. '최대훈'은 앵커를 열망하나 발음 한계로 좌절한 방송기자 '지한수' 역을, '강말금'은 서해윤의 정신적 지주이자 베테랑 방송작가인 '허미은' 역을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연출은 드라마 '대행사'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연출력을 공인받은 '이창민 감독'이 맡았으며, 대본은 신예 '이레 작가'가 집필하여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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