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중계석에서 'KBS'와 'JTBC'가 한 치의 양보 없는 시청률 진검승부를 펼쳤다.
![스페인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0/bf3f3524-e69b-498f-8665-1f6be1ceb832.jpg)
무적함대의 귀환, 그리고 장외 시청률 3.4% '초접전'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발표에 따르면, 전날 생중계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 시청률은 전국 기준 나란히 '3.4%'를 기록하며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조별리그 A조 당시 한국 국가대표팀 3경기 중계에서는 'KBS'가 압승을 거뒀으나, 대망의 파이널 매치에서는 양사가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중계진의 면면도 화려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를 전면에 내세워 묵직한 안정감을 더했고, 'JTBC'는 '박지성'과 김환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 조합으로 역동적인 현장감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했다.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본 경기에서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0 신승을 거두며 세계 최강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스포츠의 감동을 넘어선 거대한 문화 축제로서의 볼거리 역시 글로벌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월드컵 역사상 '국내 최초'로 시도된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는 '방탄소년단(BTS)'이 전격 등장해 글로벌 메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배우 '정호연'은 루이뷔통 글로벌 앰배서더 자격으로 우승 트로피가 담긴 트렁크를 호위하며 그라운드에 입장, 세기의 대결을 알리는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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