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07/f0c05c32-0f3f-4fd9-bbe9-f60f30ba0867.jpg)
라스베이거스 밤하늘 수놓은 '제미나이'와 '방탄소년단'의 시너지
글로벌 빅테크 기업 '구글'(Google)의 핵심 인공지능(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와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빚어낸 혁신적 아트 워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심장부를 강타했다.
구글은 현지시간 기준 지난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의 초대형 랜드마크인 '스피어'(Sphere) 외벽 엑소스피어를 통해 두 글로벌 아이콘의 협업 티저 영상을 순환 상영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첨단 'AI 기술'과 케이팝(K-pop) 최정상 아티스트의 '창의성'을 융합, 전에 없던 시각적 패러다임을 전 세계에 제시하겠다는 야심 찬 기획에서 출발했다.
![[구글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07/441374e7-ad16-4a8e-8895-f8d0e075f7a1.jpg)
60초에 압축된 한국의 미(美)와 '아리랑', 글로벌 기대감 고조
약 60초 분량으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압도적 규모의 '스피어' 돔 외벽에 '제미나이'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로고가 교차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 열기로 가득 찬 대형 공연장의 관중석 풍경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상징적 로고 및 콘셉트 이미지가 역동적인 모션 그래픽으로 펼쳐진다.
특히 영상 중반부에는 경복궁의 고즈넉한 야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적 풍경이 '제미나이 검색창' 인터페이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독보적인 미장센을 완성했다. 이는 지난 6일 선공개된 1차 티저의 확장판 성격을 띠는 후속 콘텐츠다.
'구글' 측은 "이번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상영은 구글의 선도적 AI 기술력과 방탄소년단의 예술적 비전이 만나 구현할 새로운 비주얼 경험의 서막"이라며 "글로벌 대중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