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홍보대사 위촉 인연, 18일 희망브리지 전용 모금 개설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리센느 [경남 거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8-20/f785ec75-f730-40f3-8c11-983f112d9ab3.jpg)
수해 덮친 고향에 내민 손, 팬덤과 완성한 선한 영향력
경남 '거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리센느'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쾌척했다.
거제는 리센느 멤버 '원이'의 고향이자, 이들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온라인 밈 '거제 야호'의 발원지다. 지난 '5월' 거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 온 이들이, 이번에는 수해로 멍든 고향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거제 지역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리센느는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뜻을 모았으며, 특히 이번 기부를 공식 팬덤 '리마인'의 이름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배가시켰다.
아티스트의 선행에 화답하듯, 팬덤 리마인 역시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리센느 팬덤 명의의 전용 기부 페이지를 개설해 경남 지역 수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
전달된 기부금과 팬덤의 자발적 모금액은 피해 이웃을 위한 위로금 지급 및 시설 복구 등 '일상 회복'을 위한 핵심 재원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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