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애플뮤직 '리플레이 2025' 기습 공개... 스포티파이 '랩드'보다 빨랐다! 로제 'APT.' 글로벌 1위

12월 2일 조기 출시로 연말 결산 시장 선점... '디스커버리·로열티' 등 신기능 대거 탑재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45억 분 청취 '올해의 아티스트'... 로제, 전 세계가 가장 많이 들은 곡 등극

애플뮤직 '리플레이 2025'
애플뮤직 '리플레이 2025'

애플뮤직이 최대 라이벌 스포티파이의 '랩드(Wrapped)' 공개에 앞서 연말 결산 서비스를 먼저 터뜨렸다. 올해의 글로벌 주인공은 한국의 로제였다.

애플뮤직은 지난 2일(현지시간) 2025년 한 해 동안 이용자의 음악 청취 습관을 분석한 '애플 뮤직 리플레이 2025(Apple Music Replay 2025)'를 공식 공개했다. 이는 통상 12월 초에 공개되는 스포티파이 랩드보다 한발 앞선 행보로, 연말 스트리밍 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 로제 'APT.', 전 세계를 홀렸다

올해 애플뮤직 글로벌 차트에서 가장 빛난 별은 로제(ROSÉ)브루노 마스였다. 이들의 협업곡 'APT.'는 2025년 애플뮤직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애플뮤직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아티스트'는 힙합 뮤지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다. 그는 집계 기간(2024년 11월~2025년 10월) 동안 무려 45억 분의 청취 시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팬덤을 과시했다.

◆ "새로운 발견부터 재회까지"... 더 똑똑해진 리플레이

'리플레이 2025'는 단순한 순위 나열을 넘어 개인화된 스토리텔링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 처음 발견해 듣게 된 새로운 아티스트를 조명한다.

  • 로열티(Loyalty): 한 해 동안 가장 끈끈하게, 자주 들었던 '최애' 아티스트를 강조한다.

  • 컴백스(Comebacks): 잠시 잊고 지내다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된 아티스트를 찾아준다.

이 외에도 월별 통계 기능을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 내 음악 취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할 수 있으며, 전년도 데이터와의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 확인 방법은?

자신의 2025년 음악 여정을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는 애플뮤직 앱의 홈 탭 하단에서 '리플레이: 연도별 인기곡'을 찾거나, 전용 웹사이트(replay.music.apple.com)에 접속하면 된다. 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ID 로그인과 함께 설정에서 '청취 기록 사용'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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