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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리나, 밀라노 홀린 '프라다의 여신'… 독보적 아우라

프라다 2026 FW 쇼 참석… 블랙 앤 블루 룩으로 완성한 '우아함의 정석'

카리나 SNS
카리나 SNS

에스파(aespa) 카리나가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를 매혹시켰다. 프라다(Prada)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현지를 찾은 그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K-팝 대표 여신'의 위엄을 증명했다.

카리나는 '프라다 2026 가을/겨울 남성복 쇼'에 참석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해석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분한 우드 톤의 실내를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블랙 원피스에 블루 셔츠를 감각적으로 레이어드한 룩은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단정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귀걸이는 카리나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끄러운 얼굴선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절제된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우아한 분위기는 현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쇼에는 카리나 외에도 배우 변우석, 가원 등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얼굴 활용 점수 만점", "세상 혼자 사는 미모", "프라다와 완벽한 조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에스파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카리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카리나 거울 셀카
카리나 전신 샷
카리나 클로즈업
카리나 패션 디테일
카리나 일상 사진
카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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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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