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가 기다려온 로맨스, 넷플릭스 '브리저튼(Bridgerton)' 시즌 4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이번 시즌은 한국계 배우가 시리즈 최초로 여주인공을 맡아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9일(한국시간) 넷플릭스와 외신에 따르면, '브리저튼' 시즌 4 파트 1은 오늘 오후 5시(한국 시간)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미국 동부 표준시(ET) 기준으로는 오전 3시다.

◆ '소피 베켓' 아니고 '소피 백(Baek)'
이번 시즌의 주인공은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루크 톰슨)다. 그의 상대역이자 신데렐라 서사의 주인공인 '소피' 역에는 한국계 호주 배우 하예린(Yerin Ha)이 발탁됐다. 제작진은 한국계인 하예린의 정체성을 존중해 원작 소설의 성씨 '베켓(Beckett)'을 '백(Baek)'으로 변경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극 중에서도 한국적인 요소가 어떻게 녹아들지 관전 포인트다.
◆ 파트 1, 2로 나누어 공개
시즌 4는 총 8부작으로, 오늘 공개되는 것은 1화부터 4화까지인 파트 1이다. 나머지 5화부터 8화(파트 2)는 약 한 달 뒤인 2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어머니 바이올렛이 주최한 가면무도회에서 베네딕트가 정체불명의 '은색 여인(Lady in Silver)'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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