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두바이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헤드라이너... 데뷔 첫 중동 공연

2월 17일 개최... 박재범·김종국과 동반 출격

가수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지드래곤 [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가수 지드래곤이 오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미디어 시티 앰피시어터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KRAZY SUPER CONCERT)에 헤드라이너(간판출연자)로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3일 공식 발표했다.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성황리에 열린 동명의 글로벌 음악 축제 시리즈로, 중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 두바이 공연이 처음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데뷔 이래 중동 지역에서 공식 공연을 선보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지드래곤 외에도 가수 김종국, 박재범, 예린 등 K팝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두바이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라인업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제공]
두바이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라인업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 제공]

영화인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② “'참교육'은 나의 진정성이 닿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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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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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교육〉 표지훈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봉근대와 임한림의 러브라인도 있잖아요. 근데 처음에는 두 사람이 그런 기류가 없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데요. 그 감정선을 어떻게 해석하고 표현하려고 하셨어요. 저희는 러브 라인이니까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해 보자 이렇게 접근하지는 않았고요. 일부러 서로 그런 감정을 전혀 모르고 이후에 알게 되는데, 약간 두드리는 정도의 감정이라고 생각하자고 얘기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되게 드러나게 연기를 하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저희는 그 러브라인 자체가 단지 중간에 환기와 재미를 위해 존재하는 러브라인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인터뷰] '참교육' 표지훈 ① “난 봉근대와 달라, 담배 피우는 학생들 보면 바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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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맛집 〈참교육〉에서 봉근대는 단연 그만의 돋보이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카이스트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한 천재이면서 동시에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며 한 발 뒤로 물러나 있는 그는 〈참교육〉의 강한 캐릭터들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처음에는 그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며 교권보호국 내에서 스스로 겉돌았던 봉근대는 극의 후반부에서는 동료가 위험한 절체절명의 순간에 직접 나서서 지켜준다. 이처럼 봉근대 캐릭터의 입체적인 변화는 〈참교육〉 이야기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며 극의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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