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스티븐 스필버그 "AI 창의력 대체 반대…극장은 영원할 것"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스트리밍 시대 극장의 가치 강조. AI의 창의력 대체에 반대 입장 분명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AP=연합뉴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AP=연합뉴스]

스티븐 스필버그, 스트리밍 시대에도 흔들림 없는 극장 예찬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범람 속에서도 극장 경험이 지닌 절대적인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텍사스에서 열린 SXSW 행사에 참석해 "어두운 상영관에서 낯선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며 하나가 되는 경험은 그 어떤 기술로도 대체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넷플릭스 등 OTT 플랫폼과의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영화 예술의 진정한 본질과 완성은 결국 극장에 있다는 확고한 철학을 밝힌 것이다.

"AI의 창의력 대체 불가"…거장의 굳건한 신념

최근 영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서도 명확한 선을 그었다.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 제작 과정에서 AI를 기술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지지하지만, 인간의 고유한 영역인 창의력을 AI가 대체하는 것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실제 자신의 모든 작품에 AI를 단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음을 거듭 강조하며, 창작자로서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신작 '디스클로저 데이'와 서부극으로 이어지는 창작 열정

확고한 영화 철학을 바탕으로 스필버그 감독의 창작 활동은 계속된다. 오는 6월, 외계인 침공을 소재로 한 새로운 SF 스릴러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더해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정통 서부극 기획 소식까지 연이어 전하며, 세대를 초월하는 거장의 식지 않는 열정을 예고했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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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최초 인천문학경기장 입성…첫 월드투어 '킵 잇 매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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