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데이비드 길모어 소장품 경매에 나온 기타[EPA=연합뉴스]](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3-16/2f8911a0-2ec2-4d95-b84b-0aaf1712e2b2.jpg)
경매사 새로 쓴 218억 원의 기타, 록의 전설을 증명하다
영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기타가 200억 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낙찰되며 세계 경매사를 새롭게 장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가 애용하던 검은색 '스트라토캐스터' 기타가 1천455만 달러(약 218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낙찰가는 2020년 너바나의 프론트맨 '커트 코베인'이 세운 종전 최고가 601만 달러를 세 배 가까이 압도하는 수치다. 해당 악기는 1970년대 밴드의 황금기를 이끈 명반 녹음과 라이브 무대의 핵심이었다. 2019년 고(故) 짐 이르세이 구단주에게 낙찰된 이후 그의 타계로 다시 시장에 등장, 21분간의 치열한 경합 끝에 예상가를 훌쩍 넘기며 대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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