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16일 MBC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해진은 오는 1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출연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마친 바로 다음 날 진행되어 더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경이로운 기록을 써 내려간 〈왕과 사는 남자〉는 ‘단종애사’가 지닌 비극적인 역사적 서사에 감독과 배우의 드라마틱한 개인사가 더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매번 흥행의 문턱에서 멈췄던 장항준 감독과 이미 네 편의 천만 영화를 경험한 베테랑 유해진의 만남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성공 스토리를 완성했다. 비극적인 단종의 역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되살려내 성공으로 이끈 이들의 조합은 관객들에게 작품 이상의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쏟아지는 언론의 인터뷰 공세 속에서 〈손석희의 질문들〉의 진행자인 손석희는 “남들이 안 한 질문을 찾느라 애를 먹었다”라고 토로하면서도, 두 사람의 내밀한 서사와 영화 뒤편의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해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왕과 사는 남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9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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