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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 김재원, 본캐는 집돌이?…김고은 만나 180도 달라진다

‘순록 On-Off’ 티저 공개… 팩폭 PD와 귀여운 집돌이 오가는 김재원의 극과 극 매력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티저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티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새로운 남자주인공 ‘순록’(김재원 분)의 반전 사생활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밖에서는 ‘침착’ 안에서는 ‘활기’… 순록의 귀여운 저전력 모드

오는 4월 13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17일, 유미(김고은 분) 담당 PD 순록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담은 ‘순록 On-Off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순록은 줄리 문학사 편집부의 유능하고 이성적인 PD로, 밖에서는 배터리 한 칸으로 버티는 ‘저전력 모드’로 생활한다. 유미의 다정한 스몰토크에도 “그러네요”라고 단답형으로 일관하며 에너지를 아끼던 그는, 현관문을 여는 순간 180도 달라진다. 집 안에서 군만두를 먹고 야구 중계에 환호하며 에너지를 발산하는 ‘확고한 집돌이’ 순록의 세포 마을은 밖에서와 달리 환하게 불이 켜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귀찮지 않은데요?”… 유미 한정 배터리 무한 공유 예고

스스로를 집돌이라 칭하던 순록이지만, 유미를 만난 후 그의 세포 마을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밖에서도 배터리가 ‘풀충전’ 상태를 유지하며 유미를 향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것.

“잘 안되면 언제든 연락하세요”라고 먼저 손을 내미는가 하면, 귀찮게 안 하겠다는 유미에게 “귀찮지 않은데요?”라고 나지막이 던지는 순록의 한마디는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인다. 무미건조했던 두 사람의 일상이 서로를 통해 어떻게 유채색으로 변해갈지, 이들의 예측불허 연상연하 로맨스에 기대가 쏠린다.

4월 13일 티빙 독점 선공개… ‘유미’와 ‘순록’의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스타 작가가 된 유미와 반전 매력의 PD 순록의 이야기를 그릴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김경란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3년 만에 돌아온 시리즈인 만큼 더 깊어진 공감과 새로운 세포들의 활약이 예고되어 있다.

작품은 오는 4월 13일(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을 통해서도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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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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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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