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네 번째 아이를 품에 안으며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 파리 패션위크발 임신설 사실로… 인스타그램 통해 '깜짝' 공개
27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의 연인 제이다 월리스(Jada Wallace)는 지난 일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 사진과 함께 "가장 순수한 사랑(Purest love)"이라는 글을 올리며 득남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에 크리스 브라운은 "황소자리 갱(Taurus gang)"이라는 짧은 댓글을 남기며 아들의 탄생을 축하했다.
두 사람의 임신설은 올해 초 파리 패션위크 당시부터 제기되어 왔다. '아미리(Amiri) 2026-2027 가을/겨울 남성복 쇼'에 동행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자, 팬들 사이에서는 월리스의 임신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당시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전 연인 다이아몬드 브라운의 폭로… "태어날 아이나 걱정해"
이번 득남 소식은 최근 크리스 브라운의 셋째 아이 어머니인 다이아몬드 브라운(Diamond Brown)과의 온라인 설전 과정에서 예견된 바 있다. 다이아몬드 브라운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 브라운이 현재 자신의 인간관계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나와 내 주변은 내버려 두고 곧 태어날 네 아기나 걱정해라"라는 글을 남겨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당시 그녀는 자신이 아이의 주 양육자임을 강조하며 "아기가 태어날 때까지 기다려 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 슬하에 4남매… 복잡한 가족 관계 속 '아빠' 역할 주목
이로써 크리스 브라운은 각기 다른 네 명의 여성 사이에서 네 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그는 니아 거즈먼 사이에서 얻은 첫째 딸 로열티(Royalty), 아미카 해리스 사이의 아들 에코(Aeko), 그리고 다이아몬드 브라운 사이의 딸 러블리(Lovely)를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최근 런던 클럽 폭행 혐의와 관련해 영국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득남 소식과 더불어 가수 어셔(Usher)와의 합동 'R&B' 투어 발표 등 공사와 사생을 오가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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