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24/7cd41c9d-db70-430a-afb3-844726f70bd7.jpg)
팝의 여왕과 NFL 영웅, 뉴욕 한복판서 영원한 맹세 맺나
글로벌 팝 아이콘과 미 프로풋볼(NFL) 간판스타의 만남이 마침내 결실을 맺을 조짐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다음 달 3일 뉴욕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의 이른바 '세기의 결혼식'이 거행될 유력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유명 기획사 위닉 프로덕션이 '매디슨스퀘어가든' 인근 도로 통제와 외부 텐트 설치를 뉴욕시에 신청한 사실이 확인되며 이목이 집중된다. 참석 규모만 최대 999명에 달하는 초대형 이벤트다.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경기장[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6-24/5d2c223b-c24a-49c1-8c81-68628e2a1754.jpg)
철도경찰 비상령부터 동료 선수단 숙소 예약까지, 남은 건 공식 발표뿐
단순한 루머로 치부하기엔 '사전 징후'가 너무도 뚜렷하다. 뉴욕시청 관계자는 해당 장소의 대관 목적이 '결혼 축하연'임을 귀띔했고, 켈시의 소속팀 '캔자스시티 치프스' 선수단은 타임스스퀘어 인근 호텔 객실을 무더기로 확보했다. 심지어 관할 철도경찰대에는 '비상 경계령'까지 하달된 상태다. CNN은 이를 두고 2011년 영국 왕실 결혼식 이후 '최대 규모의 문화적 사건'이라 평했다. 철저한 보안 속에서도 뉴욕시 당국은 이미 거대한 축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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