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레드레드', 애플뮤직 70일 연속 1위…올해 최장 신기록

하반기 대형 해외 페스티벌 출격으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그룹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드롬'을 넘어선 '역사'… 글로벌 권력을 재편하는 코르티스의 질주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형도가 요동치고 있다. 그룹 '코르티스'의 메가 히트곡 '레드레드(REDRED)'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 대한민국' 차트에서 무려 70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전례 없는 쾌거를 달성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발표에 따르면, 이 압도적인 질주는 지난 4월 26일 차트 왕좌를 탈환한 시점부터 단 한 번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는 최근 5년 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보이그룹 중 최장기 집권이자, 올해 발매된 모든 국내 음원을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대중의 청각을 지배한 기념비적 성과다.

이들의 파급력은 비단 국내 차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레드레드(REDRED)'는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 글로벌' 차트에서도 지난 5월 6일 자체 최고 순위인 18위로 수직 상승하며 69일간 차트를 수놓았다. 특히 올해 해당 글로벌 차트의 견고한 진입 장벽을 뚫어낸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BTS)'과 '코르티스' 단 두 팀뿐이라는 사실은 이들이 지닌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명확히 방증한다.

독창적인 사운드 스케이프와 뇌리에 박히는 퍼포먼스로 상반기 음악 시장을 완벽히 장악한 '코르티스'는 이제 하반기 글로벌 무대로 시선을 돌린다.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 그리고 싱가포르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세계 굴지의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연달아 출격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심박수를 다시 한번 끌어올릴 전망이다.

영화인

'직접 요청' 크리스토퍼 놀런 첫 내한…'오디세이' 맷 데이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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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6.

'직접 요청' 크리스토퍼 놀런 첫 내한…'오디세이' 맷 데이먼 동행

신화의 완벽한 재해석, 놀런 사단의 압도적 귀환과 첫 서울 상륙할리우드의 절대적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마침내 한국 땅을 밟는다. 신작 '오디세이' 개봉을 앞두고 데뷔 이래 최초로 결정한 내한이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다음 달 3일 놀런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 '샬리즈 세런'의 전격 내한을 공식 발표했다. 무엇보다 이번 방문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본인의 강력한 요청으로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친필 편지를 통해 "한국 관객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지지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신작 '오디세이'를 들고 서울을 찾게 되어 영광이며, 관객과 직접 마주할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한국을 찾는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가수 KCM, 세 자녀 안고 14년 만에 늦깎이 결혼식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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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6.

가수 KCM, 세 자녀 안고 14년 만에 늦깎이 결혼식 올린다

14년의 침묵을 깬 약속, 마침내 완성된 '가족'이라는 이름의 웨딩마치가수 'KCM'이 첫딸을 품에 안은 지 무려 14년 만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단순한 예식을 넘어, 긴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한 가족의 서사가 마침내 완벽한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6일, KCM이 다가오는 10월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아내 방예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예식은 철저한 준비 속에 가장 화려하고도 경건한 '결혼식'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 부부의 발자취는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는 기쁨을 누렸으나, '군 복무'와 '사업 실패'라는 뼈아픈 시련이 연거푸 몰아치며 예식을 기약 없이 미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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