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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숏폼 드라마' 상반기 65억 뷰…한국 시청시간 2배 껑충

글로벌 시청시간 전년비 50% 증가 및 TV 시청 90% 급증 연재형 '쇼츠 시리즈' 도입 및 AI 자막 통한 수익화 지원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주도하는 '숏폼 드라마' 시장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짧은 호흡과 강렬한 서사를 앞세운 숏폼 콘텐츠가 올해 상반기에만 글로벌 누적 조회수 65억 회를 돌파하며 미디어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최근 '유튜브'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준 '숏폼 드라마'의 글로벌 시청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모바일을 넘어 거실 TV 화면을 통한 시청 조회수가 90% 이상 급증하며, 숏폼 콘텐츠가 온 가족이 즐기는 주류 미디어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유튜브 [연합뉴스 제공]
유튜브 [연합뉴스 제공]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폭발적 성장세…새로운 수익 창출 생태계 구축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성장세는 더욱 압도적이다.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주요 시장의 관련 조회수와 시청 시간은 모두 70% 이상 확대됐다. 국내 시장의 경우 한국 이용자의 '숏폼 드라마' 조회수가 130% 이상, 시청 시간은 100% 이상 폭증하며 가파른 확산세를 보였다. 이웃 국가인 일본은 시청 시간이 300% 이상 치솟았고, 인도와 베트남 역시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단순한 일회성 소비를 넘어선 장기적 가치 창출도 주목할 만하다. 전체 조회수의 40%와 클릭의 30%가 영상 게시 30일 이후에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알고리즘'을 통한 지속적인 유입이 체계적으로 인덱싱된 라이브러리 역할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광고 및 구독 수익으로 직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유튜브'는 창작자 생태계 강화를 위한 '쇼츠 시리즈' 기능을 전격 도입한다. 크리에이터는 연재형 콘텐츠를 시즌과 에피소드 단위로 묶어 맞춤형 썸네일과 연속 재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 이탈 없이 채널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는 수익 창출 도구도 수주 내 개편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국어 오디오 트랙과 인공지능(AI) 기반 자막 현지화 기술을 적극 지원하여, 국내 유망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견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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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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