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리티 쇼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 일명 '스캔도벌(Scandoval)'의 피해자였던 아리아나 매딕스(40)가 보란 듯이 재기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녀의 행보는 "최고의 복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것"이라는 격언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브라보 TV '반더펌프 룰스(Vanderpump Rules)'의 스타 아리아나 매딕스는 최근 방송, 공연, 연애 모든 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할리우드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 브로드웨이의 '록시 하트', 그리고 '러브 아일랜드'의 안방마님
지난해 전 남자친구 톰 샌도발의 배신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매딕스는 그 아픔을 성장의 동력으로 삼았다. 그녀는 올해 초 뮤지컬 '시카고(Chicago)'에서 주인공 록시 하트 역을 맡아 브로드웨이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비평가들은 "리얼리티 스타의 깜짝 캐스팅 그 이상"이라며 그녀의 가창력과 연기력에 호평을 보냈다.
또한, 그녀는 브라보의 인기 리얼리티 '러브 아일랜드 USA(Love Island USA)'의 단독 호스트로 발탁되어 진행 능력까지 입증했다. 단순한 출연자(Cast)를 넘어 쇼를 이끄는 호스트(Host)로 자리매김하며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 DWTS 결승 진출, 그리고 새로운 사랑
매딕스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ABC 댄스 경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스(Dancing with the Stars)' 시즌 32에 출연한 그녀는 프로 댄서 파샤 파시코프와 호흡을 맞추며 결승(Finals)까지 진출, 최종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인적인 삶에도 봄날이 찾아왔다. 그녀는 피트니스 코치이자 인플루언서인 다니엘 와이(Daniel Wai)와 공개 열애를 이어가며 안정을 찾았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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