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슈퍼볼 LX 마이크 잡는다... 2026년 국가 제창자 확정! 하프타임 쇼 배드 버니와 '꿈의 라인업' 완성

브랜디 칼라일·코코 존스까지 가세... NBC 생중계 확정 팬들 "배드 버니 대체자인 줄 깜짝"... 찰리 푸스, 프리게임 쇼의 주인공으로 '금의환향'

American singer Charlie Puth performs at the Rock in Rio music festival in Rio de Janeiro, Thursday, Sept. 19, 2024. (AP Photo/Bruna Prado, File)
American singer Charlie Puth performs at the Rock in Rio music festival in Rio de Janeiro, Thursday, Sept. 19, 2024. (AP Photo/Bruna Prado, File)

2026년 슈퍼볼의 서막을 열 주인공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히트곡 제조기' 찰리 푸스가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국가 제창자로 선정됐다.

NFL과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록 네이션(Roc Nation)은 1일(현지시간) 오는 2026년 2월 8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슈퍼볼 LX(60)' 프리게임 쇼의 공식 라인업을 발표했다.

◆ 찰리 푸스, 전 세계 1억 명 앞에서 '성조기여 영원하라'

가장 주목받는 이름은 단연 찰리 푸스(33)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See You Again', 'Attention' 등으로 35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한 그는 이날 경기 시작 직전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를 제창한다.

발표 직후 일부 팬들은 SNS상에서 "찰리 푸스가 하프타임 쇼를 하는 것이냐"며 혼선을 빚기도 했으나, 하프타임 쇼의 주인공은 이미 발표된 대로 푸에르토리코의 슈퍼스타 배드 버니(Bad Bunny)가 맡는다. 찰리 푸스는 본 경기 전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중책을 맡았다.

슈퍼볼 LX(60)
슈퍼볼 LX(60)

◆ 장르의 조화... 브랜디 칼라일 & 코코 존스

라인업의 깊이도 남다르다. 그래미 11관왕에 빛나는 포크록의 거장 브랜디 칼라일은 '아메리카 더 뷰티풀(America the Beautiful)'을, 2024년 그래미 수상자이자 드라마 '벨-에어'의 스타 코코 존스(27)는 흑인 국가로 불리는 '리프트 에브리 보이스 앤 싱(Lift Every Voice and Sing)'을 열창한다.

NFL의 존 바커 수석 부사장은 "각기 다른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이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록 네이션의 CEO 데지레 페레즈 역시 "세대를 대표하는 재능들이 슈퍼볼 60주년의 무대를 빛내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리게임 쇼는 청각장애 공연 예술가 프레드 빔(Fred Beam)의 수어 통역과 함께 진행되며, NBC와 텔레문도, 피콕(Peacock)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 배너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