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최강 비주얼 커플이 돌아왔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강렬한 '오렌지 커플룩'으로 최근 떠돌던 결별설을 비웃듯 날려버렸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어제(8일) 저녁 LA 새뮤얼 골드윈 극장에서 열린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프리미어 행사에 나란히 참석했다.
◆ "우리는 여전히 뜨겁다"... 루머 잠재운 스킨십
지난 10월 양키 스타디움 데이트 이후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결별설에 시달렸던 두 사람은 이날 보란 듯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레드카펫 위에서 티모시는 카일리의 등이 드러난 드레스 위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서로를 꼭 껴안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현장의 사진기자들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 탁구채 케이스까지? 역대급 '깔맞춤' 패션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패션이었다. 두 사람은 티모시가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크롬하츠(Chrome Hearts)'가 특별 제작한 오렌지색 의상을 맞춰 입었다.
티모시 샬라메는 밝은 오렌지색 가죽 수트에 실크 셔츠를 매치했고, 어깨에는 영화의 소재인 탁구를 상징하는 블랙 가죽 탁구채 케이스를 메는 센스를 발휘했다. 카일리 제너는 가슴 아래 과감한 삼각형 컷아웃과 십자가 장식이 돋보이는 오렌지 롱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 골든글로브 후보 지명... 일과 사랑 다 잡았다
이날은 티모시에게 최고의 밤이었다. 조시 사프디 감독이 연출한 1950년대 탁구 드라마 '마티 슈프림'은 앞서 발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티모시 샬라메), 각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카일리의 어머니이자 '맘매니저'인 크리스 제너 역시 인스타그램에 영화 굿즈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마티 슈프림, 크리스마스 당일 개봉!"이라고 적어 예비 사위(?)를 향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영화 '마티 슈프림'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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