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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오스본, 건강한 일상 공유하며 화제...약물중독 극복한 변화

금주 성공 후 아들 시드니와 제2의 인생 투병 중인 父 오지 오스본 곁 지키며 멘토 자처... "회복은 매일 내리는 선택" 감동 메시지

Kelly Osbourne
Kelly Osbourne

MTV 리얼리티 쇼에서 소리 지르던 10대 반항아는 이제 없다. 혹독한 다이어트와 약물 중독과의 전쟁을 이겨낸 켈리 오스본(40)이 놀라보게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 약물과 알코올의 늪에서 '엄마'의 삶으로

과거 켈리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수년간 약물과 알코올 중독에 시달리며 20회 이상 재활 치료를 받았고, 2021년에는 재발(Relapse)을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2년, 연인인 DJ 시드 윌슨(슬립낫)과의 사이에서 아들 시드니를 출산하며 그녀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켈리는 "임신과 출산이 나를 구했다"고 말한다. 그녀는 철저한 금주와 식단 관리로 건강을 되찾았으며, 과거 통통했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극적인 체중 감량에 성공해 '다이어트 워너비'로 떠올랐다.

◆ "회복은 선형적이지 않다"

현재 팟캐스트와 SNS를 통해 정신 건강 전도사로 활동 중인 켈리는 자신의 치부를 숨기지 않는다. 그녀는 "회복은 직선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매일 아침 내가 내리는 선택"이라며 중독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 영원한 '오스본 패밀리'의 든든한 버팀목

켈리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으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가족 내에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녀는 건강 문제로 투병 중인 '헤비메탈의 대부' 아버지 오지 오스본과 어머니 샤론 오스본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어머니 샤론이 과거 그녀의 방황을 잡아주었듯, 이제는 켈리가 부모님의 든든한 보호자이자 손주를 안겨준 기쁨의 원천이 되고 있다.

보라색 머리의 펑크 소녀에서 우아한 슈퍼맘으로. 40대에 맞이한 켈리 오스본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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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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