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을 단 이틀 앞두고 예매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2월 극장가 평정을 예고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본작은 오후 2시 기준 예매율 26.4%를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2-02/5f425a4f-9558-495e-8667-852f133a2ffd.jpg)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이홍위(박지훈 분)의 운명적인 만남과 깊은 유대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정식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셀럽들의 극찬은 입소문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최근 몇 년간 재미있는 영화는 많았지만, 이렇게 뭉클한 영화는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감동을 전했고, 배우 박서준 역시 "큰 재미와 깊은 울림이 있는 영화이니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유연석은 "설 연휴에 온 가족이 웃고 눈물지으며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추천사를 남겼으며, 김상욱 교수는 "장항준 감독의 인생작이 될 듯하다"는 평으로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짐작케 했다.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굳건히 지키며 10만 장 이상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왕과 사는 남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 대목을 앞두고 가장 강력한 흥행 주자로 떠올랐다. 역사적 비극 속에 피어난 따뜻한 온기를 다룬 이 영화가 과연 2026년 상반기 첫 흥행 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들의 열연과 장항준 감독의 진심이 담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오는 2월 4일(수)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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