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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균형 맞추려 너를 보냈다"... 할시♥아반 조지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생일

9일 34번째 생일 맞은 약혼자에게 전한 뜨거운 고백... "그를 알게 되어 현기증 날 정도" "별이 폭발해 그가 태어났다"... 시인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1년 9개월째 열애 과시 4살 아들 엔더와 함께한 단란한 일상 공개... "아빠 같은 다정함" 결혼 앞둔 두 사람, 일과 사랑 모두 잡았다... 아반 조지아 신작 '56 데이즈' 공개 임박

할시, 아반 조지아
할시, 아반 조지아

팝스타 할시(Halsey, 31)가 약혼자 아반 조지아(Avan Jogia, 34)의 생일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하고도 강렬한 공개 고백을 남겼다.

11일(한국시간) 피플(People) 등 외신에 따르면, 할시는 지난 9일 34번째 생일을 맞은 아반 조지아를 위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헌사와 함께 커플 사진을 게시했다. 2023년 9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4년 약혼한 두 사람은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 "우주가 균형을 맞추려 너를 보냈다"

할시는 캡션을 통해 특유의 시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아반 조지아를 찬양했다. 그녀는 "오래전 오늘, 조지아가 태어났고 그의 탄생으로 인한 우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딘가에서 별이 폭발했다"며 "그를 너무 사랑해서 내 사랑이 몸 밖으로 주먹질을 해댈 정도(fist fights out my body)"라는 격정적인 표현을 썼다.

이어 "그는 지독하게 똑똑하고,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친절하며, 웃기고 재능 있고 짜증 날 정도로 호감형"이라며 "그를 알게 되어 현기증이 나고(giddy), 내 인생을 그와 함께 보낼 수 있어 축복받았다"고 적었다.

◆ 아들 엔더의 '새 아빠' 같은 모습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로맨틱한 순간뿐만 아니라, 아반 조지아가 할시의 4살 된 아들 엔더(Ender)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전 남자친구 알레브 아이딘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엔더는 아반 조지아를 친근하게 따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겹경사 맞은 커플

두 사람의 사랑만큼이나 커리어도 순항 중이다. 아반 조지아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프라임 비디오의 기대작 '56일(56 Days)'에서 주연을 맡아 스릴러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할시는 "그는 이생에서 놀라운 일들을 해낼 것이며, 이번 생일은 그 타임라인의 작은 눈금일 뿐"이라며 배우로서의 약혼자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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