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유연석의 신들린 진실 추적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9.1%·최고 11.3%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화제성 올킬’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신이랑 법률사무소’ 4회는 전국 시청률 9.1%, 수도권 9.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2.6%로 토요일 전체 방송 중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연습생 추락사의 추악한 진실… 뒤틀린 질투가 부른 비극
이날 방송에서는 여고생 망자 김수아(오예주 분)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진범의 충격적인 정체가 드러났다. 신이랑(유연석 분)은 수아의 자작곡을 가로챈 작곡가 고종석(정시헌 분)을 추적하던 중, 진범이 수아와 가장 친했던 동료 연습생 엠마(천영민 분)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엠마는 가난한 환경에서도 재능을 꽃피우던 수아를 향한 뒤틀린 열등감에 사로잡혀 그녀를 옥상에서 밀어버린 것. 신이랑은 배터리 없는 전기충격기를 이용한 치밀한 함정 수사로 엠마의 자백을 받아냈고, 현장에 잠복해 있던 윤봉수(전석호 분)와 공조해 고종석까지 체포하며 완벽한 인과응보의 결말을 선사했다.
죽어서 전한 마지막 선물… 각막 기증으로 이어진 뭉클한 모정
사건 해결 후 신이랑은 수아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그녀의 생모(조인 분)를 찾아냈다. 실명 위기 속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떠날 수밖에 없었던 엄마의 진심을 알게 된 수아는, 생전 등록해 둔 장기기증을 통해 엄마에게 자신의 각막을 선물했다. 억울함을 풀고 엄마에게 빛을 찾아준 수아의 아름다운 이별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신이랑표’ 힐링 전개의 진수를 보여줬다.
“당신의 변호사, 신이랑입니다”… 본격 ‘귀신 전문 변호사’의 탄생
방송 말미, 신이랑은 더 이상 귀신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의연하게 받아들였다. 새롭게 나타난 남성 귀신을 향해 “당신의 변호사, 신이랑입니다”라고 각성하는 엔딩은 전율을 선사했다.
특히 다음 사건에서 신이랑은 억울하게 죽은 남편 귀신을, 한나현(이솜 분)은 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아내의 변호를 맡게 되며 두 변호사의 피할 수 없는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의 본격적인 활약이 기대되는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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