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MC몽 ‘불법도박 모임’ 폭로에 분노… “명백한 허위사실, 무관용 법적 대응”

MC몽, 라이브 방송서 “불법도박 모임 소속 연예인 중 한 명은 김민종” 주장 김민종 측 “일체 내용 사실무근… 당당함 입증 위해 어떠한 타협 없이 정면 돌파” 법무법인 오킴스 통해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책임 예고… 연예계 ‘도박 폭로전’ 비화 조짐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김민종(54)이 자신을 연예인 불법도박 모임의 일원으로 지목한 가수 MC몽의 폭로성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어떠한 타협도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함에 따라, 두 스타를 둘러싼 진실공방이 법정 싸움으로 번질 전망이다.

■ MC몽의 돌발 폭로… 연예계 ‘불법도박 모임’ 실명 거론 파장

이번 사태는 전날인 18일 MC몽이 진행한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시작됐다. 당초 자신을 둘러싼 회사 자금 유용 및 불법도박 의혹을 해명하던 MC몽은 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연예계 내부 사정을 폭로했다. 그는 연예인들이 속한 별도의 불법도박 모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그 모임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김민종의 실명을 직접 거론해 연예계에 거센 파장을 일으켰다.

■ 김민종 측 “악의적 사생활 루머… 아티스트 명예 심각하게 실추”

폭로가 나온 지 하루 만인 19일, 김민종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를 통해 공식 입장문을 내고 관련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김민종은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직접 선을 그었다.

김민종의 법률대리인 측 역시 “김민종 씨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 루머와 악의적인 의혹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오랜 기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되고 있어 묵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리인 측은 이어 “지목된 의혹 일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의혹의 싹을 잘랐다.

■ “선처 없는 민형사상 소송 예고”… 정면 돌파 선택한 대형 스타

김민종 측은 향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했다. 대리인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고 철저히 정리하고 있다”며 “필요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민종 씨는 스스로의 당당함을 입증하기 위해 어떠한 타협도 없이 정면 돌파할 것”이라며 강력한 사법 조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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