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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그린그린' 400만장 돌파…올해 BTS와 유일무이 대기록

미국 빌보드 18주 연속 장악, 데뷔작 230만장 흥행까지 '쌍끌이 돌풍'

그룹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코르티스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빌보드 18주 연속 장악, 데뷔작 230만장 흥행까지 '쌍끌이 돌풍'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그룹 '코르티스'가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17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린그린'(GREENGREEN) 누적 판매량이 단숨에 '400만장'의 벽을 허물었다.

써클차트 최신 주간 앨범 차트 기준, '그린그린'은 약 410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판매고를 달성했다. 올해 국내 가요계에서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은 '방탄소년단'(BTS)의 '아리랑'(ARIRANG)과 코르티스의 '그린그린', 단 두 작품뿐이다. 이는 데뷔 연차가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팬덤 화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결과다.

폭발적인 흥행은 일찌감치 예견된 바 있다. 지난 5월 발매 직후 한터차트 기준 첫 주 판매량만 231만 3,291장에 달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시작했다.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레드레드'(REDRED)와 수록곡 '영크리에이터크루'(YOUNGCREATORCREW)가 제시한 혁신적인 사운드, 그리고 세련된 메시지가 리스너들의 청각을 완벽히 매료시켰다"며,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찬사가 자연스럽게 폭발적인 실물 음반 수요로 직결됐다"고 분석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차트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그린그린'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무려 1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막강한 장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작의 식지 않는 인기도 괄목할 만하다. 지난해 9월 세상에 첫선을 보인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스'(COLOR OUTSIDE THE LINES) 역시 올해에만 약 100만 장이 추가로 판매되며 누적 230만 장을 돌파, 신보와 구보가 나란히 차트를 호령하는 이례적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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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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