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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인 '코르티스', 美 NBA 올스타 전야제 헤드라이너 발탁... "K팝 최초"

내년 2월 LA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오프닝 나이트 장식... '괴물 신인' 입증 NBA 측 "경계 뛰어넘는 독창성, 올스타 정신과 부합"... 전 세계 농구 팬 만난다 빅히트뮤직 "글로벌 영향력 확인"... 스포츠·음악 결합된 무대서 파격 퍼포먼스 예고

[NBA 올스타 제공]
[NBA 올스타 제공]

빅히트뮤직의 '괴물 신인' 코르티스(Cortis)가 데뷔와 동시에 미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심장부를 강타한다. 이들은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NBA 주관 축제의 간판 출연자(Headliner)로 선정되며 글로벌 광폭 행보를 시작했다.

20일 빅히트뮤직과 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코르티스는 오는 2026년 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 르브론·커리 모이는 축제, 주인공 된 K팝 루키

'NBA 크로스오버'는 전 세계 농구 팬들의 시선이 쏠리는 'NBA 올스타 주간'의 핵심 행사다. 농구뿐만 아니라 음악, 패션, 예술이 결합된 복합 문화 축제로, 코르티스는 축제의 포문을 여는 첫날 '오프닝 나이트'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신인 그룹이, 그것도 보수적인 미국 스포츠 메인 이벤트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코르티스가 북미 시장에서 가진 잠재력과 파급력을 방증한다.

◆ NBA "틀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성" 극찬

NBA 사무국은 이번 초청 이유에 대해 "코르티스는 경계를 뛰어넘는 독창적인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들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예술성과 전 세계적인 영향력은 NBA 크로스오버와 올스타 게임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정신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코르티스가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에서 K팝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현지 팬들의 열기에 부응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BTS)의 뒤를 이어 글로벌 무대를 조준한 코르티스가 농구 코트 위에서 어떤 '슬램덩크'를 터뜨릴지 전 세계 음악 및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2월 LA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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