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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MGM 스튜디오, 14년 만에 '스타게이트' 새 TV 시리즈 제작 공식 발표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출신 마틴 게로 쇼러너... "리부트 아닌 새로운 챕터"

MGM Studios
MGM Studios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11월 19일(현지시간) 전설적인 SF 프랜차이즈 '스타게이트(Stargate)'의 새로운 TV 시리즈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될 예정인 이번 작품은 2011년 '스타게이트 유니버스(Stargate Universe)' 종영 이후 무려 14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시리즈라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랜차이즈 베테랑 마틴 게로의 복귀

새 시리즈의 쇼러너는 마틴 게로(Martin Gero)가 맡는다. 게로는 20년 전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Stargate: Atlantis)'에서 스토리 에디터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5년간 스타게이트 프랜차이즈의 세 시리즈 모두에서 작업했던 베테랑 크리에이터다.

게로는 성명을 통해 "스타게이트는 제 DNA에 새겨져 있다"며 "오랜 팬들과 새로운 시청자 모두를 위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리즈가 리부트가 아닌, 기존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내 완전히 새로운 챕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지널 제작진 총출동

이번 프로젝트에는 막강한 제작진이 참여한다. 1994년 원작 영화를 공동 집필한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와 딘 데블린(Dean Devlin)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시리즈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또한 조비 해럴드와 토리 터널도 세이프하우스 픽처스를 통해 총괄 프로듀서직을 맡는다.

특히 스타게이트 TV 유니버스의 오랜 크리에이티브 리더였던 브래드 라이트(Brad Wright)와 조 말로치(Joe Mallozzi)가 컨설팅 프로듀서로 합류하여, 프랜차이즈의 풍부한 유산을 계승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의 닉 페퍼 미국 SVOD TV 개발 책임자는 "수십 년간 관객을 사로잡아온 상징적 프랜차이즈의 새 장을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풍부한 유산을 존중하면서도 야심차고 감동적인 미래를 그릴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스타게이트 프랜차이즈는 1994년 영화 이후, '스타게이트 SG-1' (10시즌),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5시즌),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시즌) 등 총 17시즌, 350편 이상의 에피소드를 제작한 거대 SF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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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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