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커리어 최고의 연기"... 티모시 샬라메 '마티 슈프림', 로튼토마토 97% 찍고 오스카 정조준

A24 역대 최고 제작비 7천만 달러 베팅 통했다... 골든글로브 3관왕 노리며 아카데미 청신호 "시력 나빠질 정도로 몰입"... 전설의 탁구 스타로 변신한 샬라메의 미친 헌신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포스터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 포스터

"티모시 샬라메는 지울 수 없는 '독성 야망'을 연기하며 전염성 있는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로튼토마토 총평)

티모시 샬라메의 탁구채가 할리우드를 강타했다. 골든글로브 노미네이션으로 작품성을 입증한 영화 '마티 슈프림(Marty Supreme)'이 이제 오스카(아카데미) 트로피를 향해 스매싱을 날린다.

9일(현지시간) 넷플릭스와 A24에 따르면, 조시 사프디 감독의 신작 '마티 슈프림'은 전날 발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티모시 샬라메), 각본상 등 주요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Timothee Chalamet, left, and Kylie Jenner arrive at the premiere of "Marty Supreme" on Monday, Dec. 8, 2025, at Samuel Goldwyn Theater in Beverly Hills, Calif.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Timothee Chalamet, left, and Kylie Jenner arrive at the premiere of "Marty Supreme" on Monday, Dec. 8, 2025, at Samuel Goldwyn Theater in Beverly Hills, Calif.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 "샬라메, 인생 연기를 펼치다"

평단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 이 영화는 86개 리뷰 기준 신선도 97%라는 경이로운 점수를 기록 중이다.

미국 영화 연구소(AFI)와 전미 비평가 위원회(NBR)는 이미 이 작품을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으로 선정했다. 다수의 비평가는 1950년대 탁구 스타 '마티 마우저'로 분한 샬라메의 연기에 대해 "그의 커리어를 정의할 결정적 명연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 시력까지 포기한 메소드 연기

샬라메의 변신 뒤에는 치열한 노력이 있었다. 그는 전직 올림픽 선수들에게 수개월간 탁구 특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외적 변신을 위해 고통도 감수했다.

조시 사프디 감독은 캐릭터의 날카로운 인상을 위해 샬라메에게 콘택트렌즈 위에 안경을 덧쓰게 했는데, 이로 인해 샬라메는 일시적인 시력 저하를 겪으면서도 촬영을 강행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 A24의 가장 비싼 도박, 그리고 카일리 제너

'마티 슈프림'은 제작비 6,000만~7,000만 달러(약 980억 원)가 투입된 A24 역사상 가장 비싼 프로젝트다. 인디 영화의 명가가 작정하고 만든 이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는 기네스 팰트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등 화려한 조연진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화제성의 정점은 지난 8일 LA 프리미어였다. 샬라메는 연인 카일리 제너와 함께 오렌지색 커플룩을 입고 등장, 결별설을 일축하며 영화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작품성, 흥행성, 그리고 스타성까지 모든 박자가 맞아떨어진 '마티 슈프림'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From left, Penn Jillette, Kevin O'Leary, Tyler Okonma, aka Tyler, The Creator, Timothee Chalamet, Odessa A'zion, Gwyneth Paltrow and Koto Kawaguchi arrive at the premiere of "Marty Supreme" on Monday, Dec. 8, 2025, at Samuel Goldwyn Theater in Beverly Hills, Calif.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From left, Penn Jillette, Kevin O'Leary, Tyler Okonma, aka Tyler, The Creator, Timothee Chalamet, Odessa A'zion, Gwyneth Paltrow and Koto Kawaguchi arrive at the premiere of "Marty Supreme" on Monday, Dec. 8, 2025, at Samuel Goldwyn Theater in Beverly Hills, Calif. (Photo by Jordan Strauss/Invision/AP)

×

영화인

NYT “뉴진스 계약서,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어도어 측
NEWS
2026. 11. 6.

NYT “뉴진스 계약서,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어도어 측 "뉴진스 계약서 불공정 보도 사실무근…민희진 주도로 합의 체결" (전문)

뉴진스의 전속계약서 내용이 공개돼 일파만파로 퍼졌다. 뉴욕타임스는 11월 6일 그룹 '뉴진스'의 2022년 전속계약 당시 계약서의 내용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해당 계약서는 표준계약서에 기재된 미성년 연예인의 건강권·학습권·수면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제외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위약벌 산정 방식, 계약 종료 이후 초상권 조항 등 멤버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조항이 포함돼있는 것도 보도했다. 피부 관리나 성형 수술 등을 멤버들이 부담한다는 조항이 있었다는 점 또한 확인했다. 이에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부속합의서를 모두 체결하고 있다”며 미성년 연예인 권리 침해에 대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고등법원의 판결을 인용하며 “당시 계약이 양측의 충분한 논의 끝에 체결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진 작가와 산업 관계자들의 만남…PGK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비즈니스 데이 성료
NEWS
2026. 11. 6.

신진 작가와 산업 관계자들의 만남…PGK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비즈니스 데이 성료

PGK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비즈니스 데이가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 영화 프로듀서조 가 총괄 운영한 'PGK 2026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비즈니스 데이'(이하 2026 PGK 비즈니스 데이)가 지난 11월 5일 서울시 마포구의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PGK가 진행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기수료자 및 신규 수료자가 산업 관계자들과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은 대한민국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문 멘토링과 프로젝트 중심 창작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1부 프로젝트 피칭과 2부 비즈니스 미팅 구성으로 진행됐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