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숏폼 드라마 PD 전격 데뷔… 한계 뛰어넘는 파격 행보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 '유재석'이 숏폼 드라마 연출자로 나서며 방송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2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숏드라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숏폼 드라마 1팀 유PD'로 전격 변신한 '유재석'과 '하하', '허경환', '주우재'의 치열한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감독으로 변신한 '유재석', 현장을 압도하는 철저한 기획력, 다음편 기대하게 되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유재석'은 스태프 면접 및 기획 회의를 직접 진두지휘하며 신인 감독으로서의 매서운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숏폼' 콘텐츠의 특성을 간파한 멤버들은 '도파민'을 자극하는 파격적인 기획안을 연이어 쏟아냈다. 특히 '주우재'는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로 조감독 자리를 꿰찼으며, '하하'와 '허경환' 역시 각자의 역량을 강력히 어필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증명했다.
작품의 성패를 가를 '배우 캐스팅' 단계에서 '유재석'은 연출자로서의 숨겨둔 야망을 가감 없이 표출했다. 그는 조감독 '주우재'에게 대세 배우 '변우석'의 섭외를 강력히 종용하는가 하면, "마음 같아서는 '아이유',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며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내 현실적 대안을 모색, 오랜 지기인 배우 '김석훈'에게 15년 만의 중년 멜로 연기를 전격 제안하며 성공적인 합류를 이끌어냈다.
예측 불허의 '캐스팅' 과정은 치열한 현장 그 자체였다. 이동 중 우연히 마주친 배우 '황정민'을 향해 막무가내 섭외를 시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으며, 이어 진행된 '천만 배우' '김성균'과의 공식 미팅에서는 실체 없는 대본과 가상의 라인업을 내세운 과감한 섭외 작전이 연출됐다. 멤버들의 저돌적인 구애에도 '김성균'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하며 프로젝트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유재석' 연출의 숏드라마 '동생이 훔친 내 여자를 다시 뺏기로 했다'의 실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김석훈', '김성균'에 이어 '정준하'까지 가세한 막강한 라인업이 구축된 가운데, 단 하루 만에 크랭크업한 신인 감독 '유재석'의 파격적인 데뷔작이 대중의 엄격한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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