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미디' 프론트맨 조디 그립, 7월 내한…신곡 공개

'블랙 미디' 출신 조디 그립, 7인조 밴드와 함께 7월 내한. 미공개 신곡 무대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영국 뮤지션 조디 그립 [매니아 제공]
영국 뮤지션 조디 그립 [매니아 제공]

영국의 천재적 실험가, 조디 그립의 화려한 귀환

영국을 대표하는 실험적 록 밴드 '블랙 미디'의 전 프론트맨이자 독창적 음악 세계를 구축 중인 '조디 그립'이 한국 무대에 다시 오른다.

공연 주최사 매니아는 오는 7월 28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그의 단독 내한 공연이 개최된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내한을 성공적으로 마친 지 불과 7개월 만에 성사된 초고속 귀환이다.

'조디 그립'은 영국 최고 권위의 음악상인 '머큐리 프라이즈' 후보에 지명되며 전 세계 평단의 압도적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2024년 '블랙 미디'의 무기한 활동 중단 선언 이후,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진일보한 음악적 실험을 전개하며 성공적인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단순한 솔로 무대를 넘어, 색소폰, 퍼커션, 키보드 연주자 등이 합류한 '7인조 풀 밴드' 편성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밀도 높고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를 구현할 전망이다. 특히, 현재 작업 중인 '미공개 신곡'을 라이브 무대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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