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르세라핌'이 특유의 독기를 넘어 전 세계인이 열광할 수 있는 거대한 글로벌 축제의 서막을 연다.
![걸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5-22/04eda3bf-7713-4afe-8b31-ef57e62ec55d.jpg)
데뷔 4주년 '르세라핌', 독기 품고 대중성 입은 글로벌 축제의 장
데뷔 4주년을 맞이한 '르세라핌'은 22일 정규 2집 '퓨어플로(PUREFLOW) pt.1'을 전격 발매하며 타이틀곡 '붐팔라(BOOMPALA)'로 귀환했다. 과거 '두려움이 없다', '역경을 딛고 단단해지겠다'는 묵직한 서사를 증명해 온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성을 극대화한 새로운 음악적 도약을 시도한다.
타이틀곡 '붐팔라'는 불교의 '반야심경'이 내포한 공(空)과 무(無) 사상에서 영감을 차용한 라틴 하우스 장르다. 특히 1990년대 전 세계를 장악했던 메가 히트곡 '마카레나(Macarena)'를 샘플링해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는 강력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홍은채'는 "모두가 아는 유명한 곡인 '마카레나'는 누구든 즐길 수 있는 필살기"라며 "이를 '르세라핌'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두려움을 즐거움으로 승화시키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 2집 '퓨어플로'는 데뷔 초기의 당찬 선언에서 진일보해 '두려움을 알기에 더 강해질 수 있었다'는 성숙한 주제 의식을 담아냈다. 멤버 '사쿠라' 역시 "활동을 거듭하며 멤버 간 이해도가 높아지고 내면의 여유가 생겼다"며 그룹의 내적 성장을 강조했다.
![걸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5-22/b3eaeb71-ff26-4377-a17d-96e38cbdf55a.jpg)
타임스스퀘어 점령한 '르세라핌', 다음 목표는 스타디움 입성
신곡의 주요 가사인 '영원한 건 없어 그래서 두려울 것도 없어'는 지난 4년간 치열한 시간을 통과한 '르세라핌' 스스로를 향한 굳건한 연대와 응원의 메시지다. 멤버 '허윤진'은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할 때마다 멤버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연대하며 위기를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연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무대를 장식하며 압도적인 글로벌 위상을 입증한 '르세라핌'은 오는 7월 인천을 기점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퓨어플로'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도쿄 돔 입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이들의 다음 타깃은 한국 스타디움이다. '홍은채'는 "국내 스타디움 무대에 서는 것이 새로운 목표"라며 고양종합운동장 입성에 대한 강렬한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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