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뱅크스' 체이스 스토크스, 켈시 발레리니와의 결별 암시... "차단당했다"

약 2년 반 열애 마침표? CMA 어워즈 직후 의미심장한 SNS 메시지 공개

Chase Stokes, Kelsea Ballerini
Chase Stokes, Kelsea Ballerini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의 스타 체이스 스토크스(Chase Stokes)가 컨트리 가수 켈시 발레리니(Kelsea Ballerini)와의 관계가 끝났음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11월 2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게시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차단당했고, 잘못한 게 없다"

스토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단당했고, 잘못한 게 없다. 미안하다. 노력했다"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후속 게시물에서는 "우리를 믿었던 분들께 죄송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앞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비록 켈시 발레리니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맥락상 두 사람의 결별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두 사람의 대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33세의 스토크스와 32세의 발레리니는 2023년 초부터 약 2년 반 동안 교제해왔다. 지난 9월 피플지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나, 최근 크로아티아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제기된 바 있어 이번 스토크스의 게시물은 더욱 큰 논란을 낳고 있다. US 위클리의 한 소식통은 당시 "켈시와 체이스가 관계를 다시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었다.

CMA 어워즈 직후 터진 논란

스토크스의 게시물은 켈시 발레리니가 11월 19일 내슈빌에서 열린 제59회 CMA 어워즈에 참석한 직후 나왔다. 발레리니는 이 시상식에서 신곡 EP '마운트 플레전트(Mount Pleasant)'의 수록곡 'I Sit In Parks'를 무대에서 선보였으나, 스토크스는 행사에 불참했다.

발레리니의 EP에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곡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587'이라는 곡은 발레리니의 테네시 집과 스토크스의 사우스캐롤라이나 집 사이의 거리를 마일(Mile)로 표현한 제목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1월 인스타그램에서 서로를 팔로우한 후 발레리니가 먼저 DM을 보내면서 관계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주 초 스토크스는 발레리니의 틱톡 댓글란에서 악플러들에게 "철 좀 들어라"라고 경고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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