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들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위해 뭉친다.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호프'의 흥행 열풍에 압도적인 화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정재·황동혁 감독, 22일 '호프' GV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7-21/8db5e986-8b49-4fab-b122-8f09df161ea6.jpg)
'오징어 게임' 신화의 주역들, '호프'의 세계관과 조우하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오는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호프' 관객과의 대화(GV)에 배우 정호연과 함께 전격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와 거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GV에서는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완성한 이정재와 황 감독이 '호프'를 관람한 심도 있는 소감과 날카로운 시선을 공유한다. 특히 극 중 미지의 외계 생명체와 맞서는 '성애'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정호연이 직접 캐릭터 구축의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이라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생존 사투를 압도적인 미장센으로 구현해 냈다. 현재 CGV 에그지수 83%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띤 갑론을박을 끌어내는 동시에,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 고지를 밟으며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호프'는 한국 영화계 거장들의 릴레이 지원사격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14일 이창동 감독을 필두로, 15일 봉준호 감독, 16일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연이어 나홍진 감독과 깊이 있는 대담을 펼치며 작품의 담론을 확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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