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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스위니 vs 아만다 사이프리드, 뉴욕 홀린 '금발의 스릴러 퀸'... 영화 '하우스메이드' 시사회

베스트셀러 원작 심리 스릴러 12월 19일 개봉... "책 3권을 일주일 만에 독파한 스위니의 야심작" '관능적 코르셋' 스위니 & '우아한 핑크' 사이프리드, 레드카펫 패션 대결 후끈

NEW YORK, NEW YORK - DECEMBER 02: (L-R) Amanda Seyfried and Sydney Sweeney attend "The Housemaid" New York screening at 787 Seventh Ave on December 02, 2025 in New York City. Dia Dipasupil/Getty Images/AFP (Photo by Dia Dipasupil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NEW YORK, NEW YORK - DECEMBER 02: (L-R) Amanda Seyfried and Sydney Sweeney attend "The Housemaid" New York screening at 787 Seventh Ave on December 02, 2025 in New York City. Dia Dipasupil/Getty Images/AFP (Photo by Dia Dipasupil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전 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의 충격적인 반전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할리우드의 두 '금발 여신' 시드니 스위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뉴욕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2일(현지시간) 라이온스게이트는 뉴욕에서 영화 '하우스메이드(The Housemaid)'의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이자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 시드니 스위니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폴 페이그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글램 룩' 스위니 vs '로맨틱 시크' 사이프리드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단연 두 여배우였다. 시드니 스위니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곡선미를 완벽하게 강조하는 시퀸 장식의 코르셋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화려한 비즈는 그녀의 관능적인 매력을 극대화했다.

반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부드러운 핑크색 드레스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절제된 네크라인과 프론트 러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에 소프트 웨이브 헤어를 매치해, 스위니와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 "완벽해 보이는 집에 숨겨진 치명적 비밀"

프리다 맥파든(Freida McFadden)의 2022년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과거를 숨기려는 여자 '밀리(시드니 스위니)'가 부유한 윈체스터 부부(아만다 사이프리드 & 브랜든 스클레나)의 입주 가정부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꿈의 직장인 줄 알았던 그곳은 곧 위험한 비밀과 스캔들, 권력 게임이 뒤엉킨 지옥으로 변해간다. 메가폰은 '부탁 하나만 들어줘', '스파이' 등으로 여성 주연 스릴러에 정통한 폴 페이그(Paul Feig) 감독이 잡았다.

◆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주연뿐만 아니라 총괄 제작(EP)까지 맡은 스위니는 원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어서 일주일 만에 시리즈 세 권을 모두 읽었다"며 "결함 있고 복잡한 캐릭터들에 완전히 매료됐다"고 제작 참여 배경을 밝혔다.

영화에는 넷플릭스 '365일'의 스타 미셸레 모로네와 베테랑 배우 엘리자베스 퍼킨스도 조연으로 합류해 긴장감을 더한다. 완벽한 타인의 삶을 훔쳐보던 시선이 공포로 뒤바뀌는 심리 스릴러 '하우스메이드'는 오는 12월 19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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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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